칼럼
2026.10.10
‘질육®’ 주사란? 건조증 및 성교통에 대한 효과와 특징을 의사가 설명합니다
일반 산부인과에서 불임 치료나 주산기 의료 등의 보험 진료에 종사한 후, 본인의 투병 경험을 계기로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에서 비보험 진료 및 산부인과 미용 분야로 경력을 확장했습니다. 현재도 산부인과 의사로서 보험 진료에 종사하는 한편, 심도 있는 해부학적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산부인과 성형, 질육® 주사, 질 히알루론산 주입 등 ‘진정한 펨테크’를 통해 여성의 건강 문제에 의학적 근거에 기반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교육 보급과 HPV 백신에 대한 인식 제고, 여성의 삶의 질(QOL) 향상에 기여하는 사회 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전문서적 『성형외과 의사가 되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성형 수술의 기초』에서는 제7장 ‘질 히알루론산 주입’을 집필하는 등, 의료 지식 보급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 질 건조증이 신경 쓰인다”, “성관계 시 통증을 느낀다”, “예전과 왠지 느낌이 다르다”.
민감한 부위의 고민은 “이 정도면 상담해도 될까?”, “나이 탓이니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며 참아 버리기 쉬운 법입니다.
하지만 질 건조증이나 통증, 이물감에는 여성 호르몬의 변화뿐만 아니라 염증이나 부인과 질환, 골반저근의 긴장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BIANCA CLINIC(비앙카 클리닉)의 ‘질 건강®’ 주사는 미용 산부인과 지도 의사이자 일본 전문의 기구 인증 산부인과 전문의인 미야모토 아키코 의사가 제안하는 펨케어 시술입니다.
이 글에서는 ‘질육® 주사’가 어떤 시술인지, 기대할 수 있는 효과와 장단점, 그리고 제가 왜 ‘시술 전에 질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육® 주사는 어떤 시술인가요?
‘질육®’ 주사는 스킨 부스터 제제를 질 점막에 주입하여 촉촉하고 탄력 있는 상태로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술입니다.

얼굴 피부 관리 주사가 피부 자체의 컨디션을 개선하는 것처럼, 질 점막에도 필요한 성분을 공급한다는 개념에서 탄생했습니다.
증상이나 질의 상태에 맞춰 제제를 선택
질육® 주사의 경우, 질 점막의 건조나 위축 등의 상태를 확인한 후 사용할 제제를 결정합니다.
비앙카 클리닉에서는 비교차결합 히알루론산과 6종류의 아미노산이 배합된 스네코스 외에도, GOURI(고우리), 스네코스+엑소좀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네코스는 히알루론산과 아미노산을 질 점막에 전달하여 촉촉하고 탄력 있는 상태로 가꾸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제입니다.
어떤 제제를 사용할지 미리 정하기보다는, 질 건강 지수나 증상 등을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한 후, 그분에게 맞는 방법을 검토합니다.
단순히 갱년기만을 위한 시술이 아닙니다
질 점막의 건조나 위축은, 폐경 전후에 여성 호르몬 수치가 감소하면서 발생하는 GSM(폐경 관련 요로생식기 증후군)에서도 나타납니다.
다만, 질에 이상을 느끼는 것은 갱년기 이후의 여성들뿐만이 아닙니다.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건강 상태의 변화 등으로 인해, 젊은 연령대에서도 건조함이나 성관계 시의 불편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나이만 보고 “이 시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먼저 “왜 지금 그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육® 주사로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나요?
질육® 주사는 건조나 위축이 나타나는 질 점막에 스킨 부스터 제제를 주입하여, 수분과 탄력을 보충함으로써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보습: 질의 건조감, 따가움 등
탄력: 질 점막의 탄력 및 유연성 저하 등
성관계 시의 쾌적함: 건조로 인한 통증이나 마찰로 인한 불편감 등
건조나 위축으로 인한 불편감 해소
질 점막이 건조해지면 일상생활에서 따끔거림을 느끼거나, 성교 시 마찰로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6종류의 아미노산을 배합한 주사제를 활용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6년에 발표된 해외 연구에 따르면, 질이나 외음부에 위축 증상이 있는 46~60세 여성 84명에게 히알루론산과 6종류의 아미노산이 함유된 제제를 3주 간격으로 3회 주입했습니다.
그 결과, 3개월 후 및 6개월 후에 질 건조감, 가려움증, 작열감, 성교 시 통증이 시술 전보다 완화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1]
사용된 제품은 ‘Sunekos Inticare’로, 본원에서 취급하고 있는 스네코스 200과는 동일한 제제는 아니지만, ‘腟育®’이라는 접근법에 대한 임상 연구가 조금씩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교 시 통증은 반드시 ‘건조해서’인 것은 아니다
성관계 시 통증이 있으면 “윤활제를 더 바르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교통의 원인은 하나가 아니잖아요.
질 점막의 건조나 염증뿐만 아니라, 골반저근이 무의식적으로 긴장되어 있는 경우나 부인과 질환 등이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바로 ‘질육®’ 주사를 맞기보다는, 먼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육® 주사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입니까?
질육® 주사는 질 점막에 직접 작용할 수 있는 반면, 모든 질 관련 증상에 적합한 시술은 아닙니다.
장점|질 점막 자체의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건조나 위축이 불편감의 원인 중 하나인 경우, 스킨 부스터 제제를 질 점막에 직접 주입하여 촉촉하고 탄력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주입 방식으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체에 주는 부담이 적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단점|원인에 따라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할 수 있음
성교 시 통증이나 불편감의 원인이 골반저근의 긴장이나 부인과 질환 등에 있는 경우, 질육® 주사만으로는 반드시 개선된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시술 후에는 붓기, 통증, 부종, 멍 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비앙카 클리닉에서는 질 건강 지수를 확인한 후 시술을 검토합니다.
질육® 주사를 맞을 때, 제가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선 현재 질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건조한 느낌이 든다”, “성관계 시 통증이 있다”는 느낌만으로는 실제 점막의 상태나 증상의 원인을 파악할 수 없습니다.
비앙카 클리닉에서는 진찰과 더불어 질 건강 지수 등을 확인하여, ‘질육®’ 주사가 적합한지, 아니면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질 건강 지수를 통해 질 점막의 상태를 파악하기
비앙카 클리닉에서는 질 건강 지수 진단으로 질 압력 측정, 질 내 수분 검사, 질 내 pH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각 증상뿐만 아니라 이러한 검사 및 진찰 소견을 종합적으로 확인함으로써, 질 점막의 상태와 증상의 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질육® 주사가 적합한지, 아니면 다른 치료 방법이 필요한지 검토합니다.
또한, 질의 건조감이나 통증은 점막의 변화뿐만 아니라 부인과 질환이나 골반저근의 긴장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질육®’ 주사를 우선시하기보다는, 먼저 현재 질의 상태를 파악하고 그 원인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비앙카 클리닉의 미용 산부인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점입니다.
“어떤 시술을 받을지”를 결정하기 전에, “왜 지금 그 증상이 나타나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럼 그 부분부터 함께 정리해 봅시다.
자주 묻는 질문
질육® 주사에 대해, 시술 전에 궁금해하기 쉬운 사항들을 정리했습니다.

Q. ‘질육®’ 주사에는 어떤 제제를 사용하나요?
비앙카 클리닉에서는 질의 상태와 고민 사항에 따라 사용할 제제를 검토합니다.
현재는 스네코스, GOURI(고우리), 스네코스+엑소좀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질육® 주사와 질 히알루론산 주사는 같은 것입니까?
같지 않습니다. ‘질육®’ 주사는 질 점막의 수분과 탄력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질 히알루론산 주사는 질벽에 볼륨을 더하는 등 다른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Q. 어느 정도 간격으로 받으시나요?
비앙카 클리닉에서는 3~4주 간격으로 3회 시술을 1코스로 하고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적합한 횟수와 간격은 다릅니다.
Q. 성교 시 통증이 있다면 ‘질육®’ 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성교 시 통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므로, 우선 질의 상태를 확인하고, 건조나 위축이 관련되어 있는 경우 이를 치료 옵션으로 검토합니다.
Q. 질 관리는 몇 살부터 시작하면 좋나요?
나이로 결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건조함, 통증, 가려움, 이물감 등이 느껴질 때는 우선 현재 질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질육®’ 주사는 우선 자신의 질을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질육®’ 주사는 스킨 부스터 제제를 질 점막에 주입하여, 건조나 위축으로 인한 불편감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시술입니다.
다만, 통증이나 불편감의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BIANCA CLINIC에서는 질 건강 지수 등을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질육® 주사를 포함하여 필요한 치료 방법을 모색합니다.
민감한 부위의 고민도 굳이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현재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참고문헌